잠실르엘 상가, 준공 승인... 20일 입점 시작
잠실 핵심 상권에 들어서는 잠실르엘 상가가 주요 입점 업종의 윤곽이 대부분 정리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분양가 부담으로 투자 결정을 미뤄왔던 수요층도 이달로 입주 시점이 임박해지자 본격적인 판단 단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잠실르엘 상가는 잠실르엘 아파트 1,865세대를 포함해 인근 파크리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등 총 1만 2천여 세대의 고정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잠실역, 잠실 관광특구, 방이동 먹자골목 등 대규모 유동 인구가 연중 유입되는 구조로, 개장과 동시에 상권이 빠르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가 내 입점 업종이 대부분 확정되거나 협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권의 모습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LG U+, 은행 ATM, 이마트24(예정), OLENS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이 입점 확정 또는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상권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프랜차이즈와 금융·생활 밀착 업종이 함께 들어서는 상가는 상권의 지속성이 강하다”고 평가한다. 1층 상가는 상가 중에서도 분양가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해 그동안 투자자들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구간이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입점 윤곽이 드러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상가 관계자는 “1층은 가격 부담이 있는 대신, 입지가 주는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이 확실한 자리”라며 “입주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상가는 입주 시점이 다가올수록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그만큼 투자 판단은 빨라진다”며 “특히 1층처럼 희소성이 높은 구간은 상권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결정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잠실르엘 상가 역시 입점 업종이 정리되고 개장 일정이 명확해지면서, 그동안 관망하던 투자자들이 다시 홍보관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홍보관은 송파구청 주변에서 운영 중이다.





